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마도사(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장단점 === '''장점''' * 높은 유틸성 성원을 통한 파티원들의 딜량 상승, 버케알의 유의미한 힐링을 통한 회복 보조, 바매직의 피해량 감소, 연속마법+버레이즈를 통한 빠른 부활까지 다방면에 기여가 가능하다. 특히 연속 부활의 안정성은 공략을 모르는 트라이 단계에서 빛을 발하는데, 클리어를 못해도 패턴을 더 많이 볼 수 있고 힐러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 또한 이 덕에 솔로 컨텐츠에서 나이트와 함께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 연속마법으로 인한 무빙의 용이함 한 번 캐스팅을 했다면 다음 마법은 무조건 캐스팅을 할 필요 없기 때문에, 무빙에서 꽤 자유로운 편이다. 운이 좋다면 근거리 콤보, 신속한 마법, 버플레어/버홀리, 작열화로 무빙중 딜로스가 아예 없을 수도 있고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흑백마나 5/5를 소모하여 인르프리즈[* 남발하면 딜링이 수직하락하니 주의]를 사용할수도 있다. 연속마법만 봐도 마법사지만 글쿨의 절반은 캐스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여기에 상술한 여러 요소들과 0.5초 캔슬 테크닉까지 겸한다면 금상첨화. * 쉬운 입문 입문하기 굉장히 쉽다. 흑마나/백마나를 적당히 채워 물리콤보를 쓰면 그걸로 끝. 물론 심화로 가면 어려워지지만, 입문이 쉽기에 그만큼 플레이어들의 접근성이 높은 것은 장점이다. 절도 있고 멋진 모션 역시 은근 매력요소로 꼽힌다. '''단점''' * 낮은 DPS 유틸 딜러의 태생적 한계로, 특히 공략이 정립된 컨텐츠에서 적마도사의 채용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연속부활과 버케알은 트라이 단계에서나 유용하지 정해진대로 톱니바퀴처럼 진행되는 공략에서 버케알은 쓸 필요가 없다. 효월와서는 파티 생존기인 버매직이 생겨서 좀 나아졌지만 소환사와 함께 나란히 유격대를 간신히 이기는 포텐셜로 추락해서 화력 부분은 여전히 아쉬운편. * 근/원 포지션 관리 원거리와 근거리를 번갈아가면서 싸우지만 이걸 스스로 원할 때 조절할 수 없고, 현재 게이지에 맞춰야 한다. 인르프리즈를 통해 임의로 늦출 수 있지만, 근접 DPS보다는 낮기에 결국 딜링 저하로 이어진다. 또한 근거리 콤보 중 적이 위치이동을 통해 근거리에서 벗어났을 경우, 근거리 콤보나 글로벌 쿨타임 둘 중 하나는 결국 포기를 해야한다. 보스 패턴을 외운다면 큰 단점은 아니지만 은근히 신경쓰이는 단점. * 어려운 숙련 * 1 단위의 자원 적마도사는 프록과 그에 따라 얻는 게이지가 달라서 정해진 딜싸이클이 없다. 딜싸이클이 그냥 없으면 모를까 1의 단위로 쌓이는 게이지 특성상 마법 사용에 계산을 필요로 한다. 프록이 나온대로 눌러주거나 전투상황에 따라 킵하면 되는 대부분의 다른 직업과 달리 적마도사는 전투상황과 관계 없이 현재 게이지 상황에 프록을 처리하게 되는데, 최악의 경우 게이지 1 초과로 다음 게이지 획득량이 감소될 수 있다. 칠흑의 반역자 신규스킬 인르프리즈로 게이지를 하향 조절할 수 있게 되어 게이지 손해를 덜 볼 수 있게 됐지만 결국 이것도 계산이다. * 무빙 준비의 어려움 하드컨텐츠로 불리는 극 토벌전이나 영웅/절 난이도의 적마도사는 흑마도사보다 기동력이 나쁜것으로 유명하다. 무빙이 용이한건 전체 컨텐츠를 다 놓고봤을때 이야기며, 하드 컨텐츠 속 적마도사는 오히려 무빙최약체에 속한다. 흑마도사는 인식과 달리 삼연마, 선더 프록, 미지의 언어, 에테르 촉진 등 무빙에 대처할 스킬들이 많은 편이며 보스 패턴을 외운다면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반해 적마도사는 무빙딜에 대처할 방법이 인르프리즈와 신속마, 연속마법, 가속화 정도 밖에 없는데 미리 준비하는 것은 가속화를 제외하고는 불가능한데다[* 공용스킬인 신속마는 제외한다.] 직업 특성상 원거리, 근거리, 돌진, 후퇴 등등 위치의 변화가 강제된다. 즉 전체적인 무빙 자체는 적마도사가 더 쉬울지 몰라도 그 무빙딜에 조건이 붙는 이상 급작스러운 무빙의 대처에는 적마도사가 훨씬 취약하다는 것.--그리고 머법 유격대가 된 소환사는 이제 논외로 친다.-- 그나마 효월의 종언에서는 코르 아 코르와 데플라스망이 2회 누적 가능하게 되고 데플라스망과 앙가주망이 같은 레벨, 위력을 지니게 되었으며 가속화가 신속마의 효과를 달고 2회 누적 가능한 스킬까지 되었기에 무빙 대처에 대해서는 확실히 숨통이 트였다. * 상위 컨텐츠에서 적마도사 파일럿에 대한 나쁜 인식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상위 컨텐츠에서 적마도사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적마도사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기상천외한 트롤링[* 대표적으로 산개중인데 근콤쓴다고 같이 장판 맞아버린다던지, 데플라스망 낙사나 벽금사, 근접콤보 성원 등등을 하면서 정작 힐러가 부활해달라고 적마를 찾아보면 적마 본인이 먼저 누워있는 상황 등등.]이나 미숙함을 보여서 그 안좋은 사례에 대한 인식때문이기도 하다. 다른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적마도사는 좀 그 사례가 유독 많이 발견되는 편이다. 이유는 조작난이도가 쉽다보니 유저가 상당히 많은데, 문제는 그 적마들중에서 상위컨텐츠에서 요구하는 피지컬이나 상황판단 및 딜링 요구치에 부합하게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보통 솬흑 또는 타직업을 겸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점도 있고, 적마도사만 한다는 원챔유저들중에 잘한다고 칭할수 있는 유저는 굉장히 적은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적마도사 밸런스 언급을 했다간 자기들이 트롤링해서 무덤판 자업자득이라고 할정도로 매몰찬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며, 그렇기에 상위컨텐츠에 적마도사로 가려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 오죽하면 적마도사 잘하는 유명 유저의 경우 적마도사로 사랑받으려면 흑마도사급의 최적화를 해야한다는 뉘앙스로 언급까지 했을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